탤런트 장서희(37)가 파격적인 변신을 했다.
40%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한 드라마 ‘아내의 유혹’의 히로인 장서희는 월간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8월호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노출을 감행, 팬들을 흥분시켰다.
장서희는 한껏 부풀려 흐트러뜨린 헤어스타일에 패턴이 눈길을 끄는 깊은 브이라인 원피스를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압도했다.
촬영 전 노출이 많은 의상 때문에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할지 모르겠다던 장서희는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그윽한 눈빛과 당당한 포즈로 카메라와 스태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한편 장서희의 파격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 마리끌레르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