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윤지와 신세경이 각각 어머니와 함께 촬영한 화보가 공개됐다.
이윤지와 신세경이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8월호를 통해 어머니와 함께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다. ‘엄마가 딸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라는 주제로 딸에게 해주고 싶은 요리 레시피와 모녀의 사진이 게재됐다.
화보 촬영에 나선 두 어머니는 여배우 딸을 둔 어머니답게 눈에 띄는 미모와 우아함을 자랑했다.
이윤지는 “평소 비빔밥, 산나물과 감자, 고구마 등 주로 자연식을 챙겨주는 엄마 덕분에 토종 식성을 자랑하게 됐다.”며 삼색 나물 비빔밥을 엄마의 레시피로 꼽았다.
신세경은 “평소에 닭고기 요리를 좋아한다.”며 단백질이 풍부한 치킨 샐러드를 엄마의 비밀 레시피로 소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 때문에 딸들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선 두 어머니는 “막상 직접 모델로 서보니, 배우라는 직업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알 것 같다.”면서 “한편으로는 좋은 추억으로 남길 수 있을 것 같아 행복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인스타일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