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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 누드 동상 美 거리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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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의 누드 동상이 미국 오클라호마 시 거리에 전시된다.

조각가 다니엘 에드워드가 만든 이 동상은 양팔에 아이를 한 명씩 안고 동시에 젖을 먹이는 모습으로 제작됐다. 졸리와 피트 커플이 쌍둥이와 함께 촬영한 W매거진 표지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이 조각상은 ‘세계 모유수유 주간’에 맞춰 젖 먹이기를 권장하고자 기획됐다. 작품을 후원한 팬텀 파이낸셜은 “우리는 이 작품이 아름다운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다니엘은 “아이에게 젖을 물릴 수 없는 엄마들을 돕는 유모들이 늘어나는 데 이 작품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괴짜 조각가로 유명한 다니엘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출산 모습과 패리스 힐튼이 뇌손상을 입어 검시관이 해부하는 모습 등을 표현한 작품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사진=mirror.co.uk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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