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나가 가수 김현성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나 대중의 주목을 끌지 못해 서운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2’에 출연한 김혜나는 가수 김현성과의 열애 사실을 재차 공개하며 “예전에 말했었는데 당시 이선균씨 결혼 소식 때문에 묻혔다.”며 아쉬움 마음을 드러냈다.
김혜나는 지난 4월 언론을 통해 이미 김현성과 연인사이임을 당당히 밝힌 바 있다.
둘의 교제는 약 1년 정도 됐으며 김현성은 90년대 말과 2000년 초 각각 ‘헤븐’, ‘이해할게’ 등의 노래로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김혜나는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요가학원’에 출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김혜나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