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이병헌, ‘지.아이.조’ 속편 계약 ‘청신호’

작성 2009.08.13 00:00 ㅣ 수정 2009.08.13 13:59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흥행 순풍을 이어가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가 속편을 제작한다.

지난 12일 LA타임스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제작사 파라마운트픽처스는 최근 ‘지.아이.조 2’를 만들기로 결정하고 주인공인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 말론 웨이언스, 이병헌 등과 속편 출연 계약을 곧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외신은 파라마운트사의 로브 무어 부회장의 말을 인용 “속편은 가능한 빨리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며 “스티븐 소머즈 감독이 아니더라도 영화는 제작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따라서 이번 영화 ‘지.아이.조’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이병헌은 스티븐 소머즈 감독과는 상관 없이 순탄한 계약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의 메가폰을 잡은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복귀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아내와 사별 후 장모와 결혼식 올린 인도 남성…“장인도 허락
  • 호찌민 관광 온 한국 남성, 15세 소녀와 성관계로 체포
  • 악몽 된 수학여행…10대 여학생, 크루즈 배에서 집단 강간
  • 14세 소녀 강간·임신시킨 남성에 ‘물리적 거세’ 선고…“가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용의자 중 11살짜리도”…소년 12명, 14세 여학생 집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성녀’인가 ‘광녀’인가…‘싯다’로 추앙받는 여성 화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