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과학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 日시장에 총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온라인 총싸움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 일본시장을 향해 총구를 겨눴다.

게임업체 넥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의 일본 정식 서비스를 지난 12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는 대만, 중국에 이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밸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서비스권을 확보한 아시아 4개국(한국 포함) 모두에서 진행됐다.

국내에 먼저 선을 보여 관심을 끌었던 ‘좀비 모드’도 이번 정식 서비스에 맞춰 공개됐다. 회사 측은 ‘좀비 모드’ 외에 타 지역에서 기검증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은 한국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5만명(2008년 8월), 대만에서 7만명(2009년 5월), 중국에서 40만명(2009년 2월)을 돌파하는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박경민 넥슨 실장은 “한국, 중국, 대만에서 검증된 콘텐츠로 일본 게임 이용자들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며 “향후 4개국 게임 이용자들간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넥슨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3500년 전 매장된 ‘잘린 손 12개’ 비밀 밝혀졌다
  • 3세 여아 강간·살해한 男…“산 채로 사지 부러뜨리고 버렸다
  • “러·북한 지지한다”…77명 살해한 노르웨이 살인마, 머리에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지구의 물, 어디서 왔나…NASA, ‘이 혜성’이 가져왔다
  • 동물 50만 마리, 한꺼번에 목 잘라…“신께 바치는 제물”
  • 10대 남녀, 두바이서 ‘사랑’ 나눴다가 징역 20년형 위기
  • “역사상 최초”…털까지 완벽 보존된 3만5000년 전 ‘검치
  • 클레오파트라의 실제 얼굴일까?…이집트서 추정 흉상 발견
  • “국가 망신”…‘진짜 고양이’ 잡아먹다 걸린 美20대 여성의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