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2PMㆍ샤이니, 방귀 폭로전 “택연은 지진방구”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남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2PM이 방귀 폭로전을 펼쳤다.

2PM과 샤이니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 골든벨’ 녹화에 참석해 각 멤버들의 방귀 끼는 스타일을 털어놔 이날 녹화에 참석한 모든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아이돌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 녹화 중 2PM 택연이 “재범과 준호는 조용히 방귀를 뀌고 눈치를 본다.”라고 말을 꺼내자 준호는 “택연은 지진방구를 뀐다. 게임을 하고 있으면 탁자가 움직일 정도”라고 응수했다.

2PM에 이어 샤이니도 방귀 폭로전에 동참했다.

“샤이니는 방귀를 텄나?”는 MC 전현무의 물음에 종현이 “방귀는 아직 안 텄어요.”라고 대답했지만 이 말을 들은 키가 거짓말 하지 말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키는 “이동 할 때 눈 감고 있다가 이상한 냄새가 나 눈을 떠 보면 방귀를 뀐 범인이 갑자기 자는 척을 한다.”며 “나도 졸린 상태라 누군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항상 방귀를 끼고 있다.”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아이돌 특집’으로 마련된 이날 ‘스타 골든벨’에는 2PM, 샤이니 외에도 소녀시대, 카라 등이 출연해 솔직 담백한 토크와 함께 불꽃 튀는 경쟁을 벌였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회사 내 성관계’ 동영상 수백개 유출…결국 정부가 나섰다
  • 3500년 전 매장된 ‘잘린 손 12개’ 비밀 밝혀졌다
  • (속보)충격적 팀킬…“북한군, 전투서 러시아군 향해 총격”
  • “러·북한 지지한다”…77명 살해한 노르웨이 살인마, 머리에
  • 북한군 파병 진짜 이유?…“러軍 하루 평균 사상자 1500명
  • 5년 후 지구로 돌진하는 소행성 ‘아포피스’…지구 중력에 산
  • 10대 남녀, 두바이서 ‘사랑’ 나눴다가 징역 20년형 위기
  • “파병 북한군, ‘음란 동영상’에 푹 빠졌다…인터넷 자유 덕
  • “역사상 최초”…털까지 완벽 보존된 3만5000년 전 ‘검치
  • 부하도 고문하는 악명높은 러 장군, 우크라 드론 공격에 전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