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혼’에서 신들린 연기로 올 해 최고의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임주은의 깜찍 발랄한 사진이 공개됐다.
20일 오전 임주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혼’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은 지난 3회 방송된 지하철역 살해현장 ‘직찍’으로 이날 임주은은 피 묻은 교복을 입고 잔인한 살인 장면을 촬영했다.
연기 중에는 큰 눈을 번뜩이며 섬뜩한 모습을 보여주는 임주은이지만 짬짬이 쉬는 시간이 생길 때마다 깜찍하고 엽기적인 표정으로 지친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한편 1058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혼’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임주은은 신인답지 않은 흡입력있는 연기력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사진제공 = 비오엠액터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