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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콜미’ 태군 “허경영 ‘콜미’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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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군이 자신과 같은 노래 제목 ‘콜미’(Call me)로 데뷔한 허경영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최근 태군은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허경영의 ‘콜미’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묻자 “당연히 알고 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어느날 인터넷에 ‘콜미’가 검색어에 올라 있어 깜짝 놀랐다.”고 에피소드를 전한 태군은 “호기심에 노래도 직접 들어봤다. 가사가 정말 특이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태군은 허경영에 대한 소견을 묻자 “재미있는 분인 것 같다.”고 짧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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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공개된 ‘콜미’는 허경영 총재가 직접 가사를 쓰고, 록밴드 뷰렛의 이교원이 작곡한 곡이다. 허경영의 ‘콜미’는 ‘허경영을 불러봐 넌 웃을 수 있고 시험 합격해’ 등 다소 과장된 가사 내용이 화제가 돼 연일 검색어에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허경영은 지난 2007년 제 17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며 파격적인 선거 공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후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공직선거법위반)로 형이 확정돼 1년 6개월간 수감됐으며 지난달 23일 여주교도소에서 출소해 음반을 발표했다.

한편 ‘콜미’, ‘슈퍼스타’ 등 히트곡을 안고 있는 태군은 오는 9월 초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 = tvN,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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