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의 인기 멤버 닉쿤이 첫 단독 화보를 촬영 했다.
닉쿤은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지큐(GQ) 9월호 화보를 통해 재기 발랄하고 파워풀한 그룹 2PM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닉쿤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스마트한 포토그래퍼’라는 콘셉트로 포멀하고 클래식한 8가지의 정장 스타일을 소화해냈다.
촬영팀에 따르면 닉쿤은 첫 단독 화보 촬영인 만큼 열정적으로 포즈와 감성을 연출해 현장 여성 스태프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
닉쿤의 첫 단독 화보는 9월호에 총 8페이지에 걸쳐 실린다.
사진 제공 = 지큐코리아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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