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콜오브카오스’가 공개 시범 서비스의 막을 올렸다.
게임업체 엔플루토는 온라인게임 ‘콜오브카오스’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2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공개 전부터 성인용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로 주목을 받았다. 3D 쿼터뷰 시점을 지향하며 간편한 조작감을 내세워 타 게임과 차별화했다.
엔플루토는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에 맞춰 초보 존을 비롯한 신규 맵과 몬스터 추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황성순 엔플루토 대표는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진행함으로써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입증했다.”며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는 엔플루토의 새로운 도약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플루토는 ‘콜오브카오스’의 공개 시범 서비스에 맞춰 오는 9월 6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해 얻는 ‘황금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 = 엔플루토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