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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택연 팬들, 날 엄마로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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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2PM의 택연과 듀엣 무대로 활동하며 격한 악플을 예상했지만 전혀 다른 반응이 오고 있다며 멋쩍어 했다.

백지영은 지난 10일 새 미니 앨범 ‘에고’(EGO)의 타이틀곡 ‘내 귀에 캔디’에서 인기 절정을 달리고 있는 아이돌 그룹 2PM의 택연과 함께 듀엣을 이뤄 활동하고 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백지영은 이와 관련,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백지영은 “택연의 팬들로부터 악플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했는데 오히려 오빠를 잘 챙겨달라고 당부하더라.”고 웃으며 “나를 오히려 엄마처럼 생각하는 것 같더라.”고 소탈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김제동은 “띠동갑이라면 택연의 팬들도 크게 개의치 않을 것”이라고 재치를 발휘해 주변인의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백지영의 댄스 복귀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내 귀에 캔디’에서 택연은 나이답지 않은 카리스마와 남성적인 매력을 부각시켜 섹시한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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