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故 장진영의 연인 김모(45)씨가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풍납동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김모씨는 장진영이 눈 감는 순간까지 한결 같은 사랑으로 곁을 지킨 것으로 알려져 주변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장진영의 연인 김모씨는 그녀와 만난 지 1년 만에 위암 판정을 전해 들었으나, 정성을 다해 간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NTN 한윤종 기자 han0709@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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