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f(x)(에프엑스)가 오늘 대중들 앞에서 베일을 벗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에프엑스는 5일 생방송되는 MBC ‘음악중심’을 통해 데뷔무대를 갖는다. 에프엑스는 데뷔 전 부터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친동생 크리스탈이 속해 있다는 사실로 큰 화제가 됐었다.
에프엑스는 지난 2일 기자 쇼케이스를 열고 디지털 싱글 ‘라차타’(LA chA TA)를 공개했다.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는 히트 작곡가 Kenzie의 작품으로 힙합의 그루브와 일렉트로니카 느낌을 잘 살린 편곡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한편 에프엑스는 아역 탤런트 출신 설리, 중성적인 이미지 엠버, 리더인 미국국적의 중국인 빅토리아 등의 멤버가 속해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 = SM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