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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음중’ 데뷔무대 ‘카리스마+섹시+귀여움’

작성 2009.09.05 00:00 ㅣ 수정 2009.09.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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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걸그룹 f(x)(에프엑스)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에프엑스는 5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인트로 무대와 함께 데뷔 싱글 타이틀곡 ‘라차타’(LA chA TA)무대를 선보였다.

검정색 의상을 입고 인트로 무대에 등장한 멤버들은 엠버의 렙에 맞춰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어진 ‘라차타’ 무대에서는 귀여움과 섹시함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방송 첫 무대를 마쳤다.


또 이들은 퍼포먼스 뿐 아니라 완벽한 라이브로 가창력까지 함께 뽐내 네티즌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한편 에프엑스는 한국인 크리스탈, 설리, 루나와 중국계 미국인 엠버와 중국인 빅토리아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사진 =SM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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