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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아이비, 미니홈피에 밝아진 근황 공개

작성 2009.09.07 00:00 ㅣ 수정 2009.09.07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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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을 앞둔 가수 아이비(본명 박은혜)가 한층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는 6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팔짝~!’이라는 제목으로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비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업데이트한 것은 지난해 6월 이후 약 1년 3개월여 만이다.


사진의 장소에 대해 “UCLA 도서관 앞”이라고 밝힌 아이비는 “몸이 무거워서 높이는 못 뛰고 그래도 청량한 날씨에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렸다.”고 산뜻한 기분을 전했다.

지난 7월 부터 컴백을 위한 음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아이비는 최근 자료 수집 차 미국을 다녀오는 등 올 가을 활동 재개를 위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사진 = 아이비 미니홈피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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