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출신 방송인 이파니가 요트 위에서 아찔한 노출을 선보였다.
이파니는 21일 방송되는 케이블 XTM 옴므 ‘남자들이 꿈꾸는 가을 레저 요트’ 편 촬영을 위해 경기도 화성시 전곡항을 찾았다.
이날 이파니는 두 명의 남자 모델들과 함께 침대에서 쿠션으로 장난치고, 함께 섹시한 댄스도 선보이며 화끈한 시간을 보냈다.
강하게 내리쬐는 태양 아래서도 이파니의 백옥 같은 피부가 유난히 눈부셨다는 후문. 핫팬츠와 흰 셔츠 차림의 이파니는 오전 9시부터 6시간이나 진행된 촬영 내내 밝은 표정을 잃지 않았다.
이파니는 “요트 같이 안정감 포근함 주는 남자면 좋겠다. 나를 감싸주고 나밖에 모르는 섬에 사는 시골남자와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사진 = XTM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