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세라티, 명품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 공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명품 자동차회사 마세라티가 자사 최초의 4인승 컨버터블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0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공개된 이 컨버터블의 이름은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Maserati GranCabrio). 그란카브리오는 그란투리스모, 콰트로포르테의 뒤를 잇는 마세라티의 세 번째 라인업이다.

차체 디자인은 이탈리아의 카로체리아 ‘피닌파리나’가 맡았다.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그란카브리오의 공기저항지수는 쿠페와 동일한 0.35에 불과하다. 실내 역시 최고급 가죽과 원목을 사용해 호화스럽게 꾸며졌다.

그란카브리오는 4.7ℓ V8 엔진을 탑재해, 44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5.4초, 최고속도는 283km/h에 달한다.

차체는 완전히 새롭게 설계됐다. 축간거리는 동급차 중 가장 긴 2,942mm이며, 최상의 프레임 강성을 실현했다. 아울러, 탁월한 무게배분을 통해 우수한 역학구조와 안전성을 실현했다.

그란카브리오는 다양한 안전장비와 편의장비도 적용된다. 비상 시에는 뒷좌석 후면에 위치한 롤바가 탑승자들의 안전을 확보한다.


특히, 유압식 브레이크 보조장치(HBA)는 긴급 상황 시 브레이크의 성능을 최적화한다. 또 듀얼 에어컨은 차량 내부의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공기를 환기시킨다.

그란카브리오의 지붕은 캔버스(canvas)로 제작됐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지붕은 바람소리를 최소화했다. 아울러, 30km/h까지는 이동 중에도 28초 만에 지붕을 열 수 있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는 올겨울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며, 내년 봄부터 판매된다. 가격은 미정이나, 국내에 수입될 경우 2억원 이상으로 책정될 전망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자동차전문기자 정치연 chiyeon@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돈 자랑이 부른 참사”…SNS 현금 과시하다 여장 절도범에
  • “못생겨지면 이혼당해”…결혼 16년 만에 아내 버린 中 남편
  • 김정은 딸에게 손댄 장면 그대로 방송…북한 체제의 금기 논쟁
  • “4일간 성매매에 2억원 썼다, 재벌 등 모인 행사서 예약
  • “금발女 처음이라 흥분”…‘나라 망신’ 10대 소년, 지하철
  • “불쌍한 척 구걸했더니 집이 3채”…낮엔 거지, 밤엔 사채업
  • “‘더블 G컵’ 가슴 축소 수술, 국가 세금으로 해줘!” 요
  • 외도 남편에 “사과하라” 판결 뒤 파문 확산…중국 ‘불륜 폭
  • 일본 굴욕 어쩌나 …“한국 해군이 일본보다 강해” 우려 나온
  • ‘KF-21 공동개발국’ 인니, 칸 전투기 계약에도 조건 달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