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남편’ 박재정의 내조에 발 벗고 나섰다.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 결혼을 한 유이는 남편 재정의 CF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박재정이 출연한 자동차 CF 촬영에는 타이거JK, 김강우, 한상진, 이선호 등 최근 각광받는 훈남 스타들이 함께 했다. ‘어린신부’ 유이의 등장에 촬영장은 들썩였고 순식간에 재정은 남자스타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게 됐다.
유이는 재정의 옷매무새를 챙기고 손수 도시락을 준비해 타이거JK, 김강우, 한상진, 이선호 등에게 나눠주며 ‘내조의 여왕’으로 거듭났다고.
‘내조의 여왕’으로 등극한 유이의 남편 기 살리기 프로젝트는 오는 26일 오후 5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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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