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가 올바른 언어 사용을 위해 팔을 걷었다.
7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르의 전설2’가 한글날을 맞아 게임 속에서 한글 사랑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온라인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은어와 줄임말 등 불건전한 채팅용어의 사용을 줄이고 올바른 언어 사용을 장려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따라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는 ‘넘사벽’, ‘듣보잡’ 등 잘못된 명칭으로 등장하는 ‘미르의 전설2’ 몬스터를 이용자가 사냥할 경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 ‘월하난무’, ‘빙염술’ 등 상급 아이템을 비롯해 각 등급별 인기 아이템을 이번 행사의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와 관련, 이경호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한글날을 맞아 젊은층에 관심을 끌고 있는 온라인게임에서 올바른 언어 사용을 촉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미르의 전설2’는 지난 3월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한 대표적인 한류 게임으로 온라인게임 시장의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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