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방송무산’ 이경영, ‘파주’서 카리스마 보스 연기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배우 이경영이 영화 ‘파주’(감독 박찬옥·제작 TPS컴퍼니)에 특별 출연해 화제다.

지난 2001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이경영은 올해 초 MBC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를 통해 방송 복귀를 시도했으나 대중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부산됐다.

하지만 스크린에서의 반응은 보다 부드러웠다. 작년 영화 ‘신기전’에 잠시 등장했던 이경영은 ‘파주’를 통해서는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극중 이경영은 파주의 대형 나이트클럽을 소유한 조직 보스 헤비급남자 역으로 분했다. 이경영이 연기한 헤비급남자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은모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특별한 존재감을 가진다.

특히 이경영은 단 한 마디의 대사도 없이 오직 표정만으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박찬옥 감독과 선후배 사이인 이경영은 “감독의 명성에 대한 믿음이 있어 특별출연에 선뜻 응했다. 많은 분량은 아니지만 내 캐릭터가 작품에 잘 녹아들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경영 외에도 김보연과 이대연이 이선균에 맡은 중식의 주변인물로서 특별 출연해 ‘파주’를 빛낸다.

언니의 남자를 사랑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파주’는 8일 개막하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에 초청돼 첫 선을 보인다. 영화관에서는 29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TPS컴퍼니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돈 냈는데 군함 미사일 못 받았다…말레이, 한국 해성으로 빈
  • 한국 K2 전차 싹쓸이 해가더니…‘무기 수입액’ 세계 1위
  • 한국도 핵잠 갖는다더니…4척 확보에 최대 25년 걸릴 수 있
  • 러 제트 추진 드론 ‘게란-4’ 뜯어보니…미국과 중국 등 서
  • 미사일 없이 군함 받을 판…말레이, ‘해성’ 만든 韓 LIG
  • 처제와 불륜한 남편…알고 보니 아내가 놓은 덫이었다
  • “하루 6000발 필요해”…젤렌스키, 이번엔 F-16용 20
  • “한국에 돈 갚을게, 대신 6개월 후에”…‘수천억 미지급’
  • 美 육군, 한국 K9 더 들인다…‘바퀴 달린 자주포’ 6대
  • “6개월간 성관계 피한 남편” 외도 의심했는데…원인은 ‘반전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