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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마초’ 장혁, 모성애 자극하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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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유리가 영화 ‘토끼와 리저드’(감독 주지홍·제작 JM픽쳐스)에서 호흡을 맞춘 선배 배우 장혁에 대해 “모성애를 자극하는 남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크린 데뷔작인 ‘토끼와 리저드’에서 성유리는 도마뱀(리저드) 모양의 상처를 가진 입양아 메이로 분했다. 친부모와 과거의 기억을 찾아 한국을 찾은 메이는 택시운전수 은설(장혁 분)을 우연히 만나 함께 과거의 기억을 더듬는다.

성유리는 “드라마 ‘천년지애’ ‘태양을 삼켜라’ 등에서 주로 연기했던 천진난만한 소녀들보다 ‘토끼와 리저드’의 신비롭고 우울한 메이가 혼자 있을 때의 나와 더 많이 닮았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아직 스크린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낯설다고 밝힌 성유리는 “다만 일생의 꿈이었던 영화를 20대에 해냈다는 사실에 행복하다.”며 만족스러운 속내를 드러냈다.

또 성유리는 ‘토끼와 리저드’를 함께한 장혁에 대해 “처음에는 마초의 이미지를 가진 거친 배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함께 연기를 해 보니 장혁은 모성애를 자극하는 부드러운 남자다. 오히려 꽃미남에 가깝다.”는 성유리의 칭찬에 함께 자리한 장혁은 다소 쑥스러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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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끼와 리저드’는 과거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아 메이(성유리 분)와 희귀 심장병 민히제스틴 증후군으로 매일 죽음을 준비하는 남자 은설(장혁 분)의 상처와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 8일 개막한 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 공식 초청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토끼와 리저드’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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