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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립싱크 논란…시청자들 “방송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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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만에 내한한 머라이어 캐리가 방송녹화서 립싱크로 일관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 머라이어 캐리가 앨범 수록곡 두 곡을 모두 립싱크로 불러 실망감을 안긴 것.

머라이어 캐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인정을 받는 팝스타이기에 이날 녹화에 팬들 뿐만 아니라 방송관계자들의 기대도 높았다.

하지만 머라이어 캐리의 립싱크 소식이 전해지자 ‘스케치북’ 게시판에는 “방송하지 말라.”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한 시청자는 “스케치북은 고품격 라이브 프로그램이라는 프라이드가 있었는데 이건 스케치북에 흠집을 내는 것 같다.”며 분노했다.

한편 12일 입국한 머라이어 캐리는 방송 출연과 공연 등 스케줄을 마치고 15일 출국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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