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새벽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낸 강인(본명 김영운)이 이날 오후 2시 2차 조사를 위해 서울 강남경찰서의 출두명령을 받았으나 이에 응하지 않았다.
강인은 오전 3시 께 술을 마신 상태에서 논현동 차병원사거리에서 학동역 방향으로 자신의 외제 승용차를 몰던 중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도주했으나 6시간 후 강남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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