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만 대 1의 주인공 서인국이 지상파 음악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
신인가수 발굴 오디션 프로그램인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 K’의 우승자 서인국은 오는 28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이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서인국은 ‘초콜릿’ 녹화 하루 전인 27일 데뷔 음반을 온라인에 공개하기 때문에 남다른 각오로 임할 것으로 보인다.
‘초콜릿’ 측 관계자는 “제작진과 곡목 선정과 더불어 특별한 무대를 만들기 위해 매진 중”이라며 “가수로서 비상할 서인국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슈퍼스타 K’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불러 일으켰던 서인국이 출연하는 첫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초콜릿’은 11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net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