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보다

NASA, 지름 10m ‘소행성 충돌’ 공식 발표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미 항공 우주국(NASA)이 지난 8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남슬라웨시(South Sulawesi) 상공에서 발생한 폭발이 ‘소행성 충돌’이었음을 공식 발표했다.

당시 폭발음은 1만 6천km 밖에서도 측정되었으며 하늘에는 흰색연기도 관측돼 지진이라고 생각한 주민들은 대피를 하는등 공황상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캐나다 웨스턴 오타리오 대학교 천문학자인 피터 브라운의 발표를 인용한 나사의 보고서에 의하면 이번 소행성은 지름 10m로 시속 4만 5천 마일로 지구 대기권과 충돌했다.

이번 소행성 충돌의 위력은 TNT 5만t의 폭발력과 상응하며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3배 정도 규모다.

그러나 이번 소행성은 다행히 그 크기가 작아서 공중 15km 내지 20km에서 폭발했다.

그러나 이번 소행성 충돌을 보도한 과학잡지 ‘뉴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는 “소행성의 크기가 25m 가량만 되었어도 지구 표면과 충돌해 엄청난 인명피해를 줄 수 있었다.” 고 전했다.

한편 소행성 충돌의 경각심이 고조되면서 미국 백악관이 내년 10월까지 소행성 충돌에 대한 대응방안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소행성 충돌 이미지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amil.net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서울EN 연예 핫이슈
추천! 인기기사
  • “선생님 왜 거기서 나와요”…제자와 성관계 의혹 휩싸인 美
  • “세계 최강이라더니 1시간 뜨는 데 1억”…F-22가 美 공
  • ‘엉덩이 춤’ 여성 국회의원 후보 영상 논란…“선거 운동 맞
  • “바지 지퍼 열더니…” 19세 여배우 앞 노출한 오스카 수상
  • “전차 끝났다”더니 韓이 뒤집나…B-21 닮은 ‘괴물 K3’
  • 인도서 또 ‘버스 성폭행’…“안전한 귀가 정말 가능한 것이냐
  • 99조 쓰고도 F-22 187대뿐…‘후회막심’ 美 “B-21
  • 사망한 남편, 알고 보니 불륜…사후 소송 제기한 아내, 결과
  • 내 마음대로 개조?…이스라엘 전투기 F-35에 외부 연료탱크
  • 좀비 같은 음란물 사이트…성폭행 영상 수천 개, 폐쇄 며칠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