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정환이 오토바이를 몰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신정환은 6일 오전 11시20분께 경기도 용인시 원산면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가다 사고를 당해 급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정환은 발목 골절상을 입어 현재 응급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사고경위는 파악 중이다.
신정환은 지난해 7월에도 서울 남산 순환도로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던 중 마주 오는 버스를 피하려다 넘어져 오른쪽 골반 상단의 뼈에 금이 가고 이마 8바늘을 꿰매기도 했다.
사진 = KBS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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