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새 멤버 레이나의 연습 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 19일 곰TV-플래티스채널을 통해 한 차례 소개됐던 바 있다. 영상 속 레이나는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스탠드 업 포 러브’(Stand Up For Love)를 부르며 보컬은 물론 랩까지 소화해내고 있다.
애프터스쿨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레이나는 노래 뿐만 아니라 랩까지 본인의 스타일로 소화하는 실력파로 팔색조의 음색을 지니고 있는 멤버”라며 “귀여운 외모에 숨겨져 있는 끼를 펼쳐보일 날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레이나의 연습 영상은 공개된지 하루 만에 해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 등에도 게대돼 수십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또 다른 새 멤버 나나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올 초 5인조(주연, 베카, 소영, 가희, 정아)로 데뷔했던 애프터스쿨은 유이의 합류로 6인조로 거듭났다. 이후 지난 달 29일 소영이 탈퇴한 후 다시 2명이 투입돼 7인조로 팀이 재정비됐다.
사진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