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의 동반자’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아티스트 윌리엄 웨그먼(William Wegman)의 개인전이 오는 20일부터 워터게이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비디오 아티스트이자 화가이며 사진작가이기도 한 웨그먼의 이번 전시는 작가 자신의 사랑스러운 애견 3세대(바이마라너 견종)를 촬영한 사진 작품과 엽서 속의 이미지를 캔버스로 확장시킨 회화 작품 및 비디오 작업들을 선보인다.
위트 있고 아이디어로 가득 찬 웨그먼의 작품들은 항상 미술 전문가들 사이에서 진지한 논의의 대상이다. 하지만 웨그먼 자신은 심각하게 작업하기보다는 오히려 자유롭게 창작을 즐기는 편이다.
TV시리즈와 비디오 작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선보인 웨그먼의 작품들은 언제나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전시회를 열어왔던 웨그먼은 미국의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와 ‘쎄서미 스트리트’ 등에서도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작품을 제작하기도 했다.
가장 단순한 매체를 사용한 웨그먼의 작품은 어린아이부터 연륜 있는 현대미술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에게 호소력을 갖는다.
한편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웨그만의 최신작들은 11월 20일부터 2010년 1월 9일까지 워터게이트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명 : William Wegman 전
전시작가 : 윌리엄 웨그먼 (William Wegman)
전시기간 : 2009년 11월 20일 – 2010년 1월 9일
전시장소 : 워터게이트 갤러리(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문의전화 : 02) 540-3213/2332
작품설명 = (위) Walker, 1991/2009, Pigment Print, 76 x 61 cm (아래) Mother and Daughter, 1994/2009, Pigment Print, 76 x 61 cm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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