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스타일이냐, 비디오게임 스타일이냐
엔씨소프트의 주력 MMORPG(온라인모험성장게임) ‘아이온’과 ‘블레이드앤소울’이 이달 말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 행사를 앞두고 완성도 경쟁에 돌입했다.
이들 게임은 국내 대표 게임의 자리를 놓고 업계 안팎에서 기대치를 모으고 있는 것은 물론 국내 MMORPG 산업의 방향성을 새롭게 제시할 것이란 전망에서 의미를 지니고 있다.
먼저 ‘아이온’은 미공개 비전 영상의 강한 인상으로 “리니지처럼 장기 흥행 단계로 들어가지 않겠냐”는 주변의 반응을 모았다.
‘블레이드앤소울’은 이전에 비해 정교해진 게임진행 영상 등을 선보여 엔씨소프트의 차기 주력작이라는 명성과 함께 “기대할 만하다.”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실제 ‘아이온’은 북미, 유럽 지역에서 100만장 판매 돌파 등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기록 중이다.
‘블레이드앤소울’은 비디오게임에서만 구현할 수 있었던 경험의 온라인게임화란 개발 모토에 맞춰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방향으로 개발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지스타’를 기점으로 향후 MMORPG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아이온’과 ‘블레이드앤소울’의 새로운 체제를 갖추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배재현 ‘블레이드앤소울’ PD는 “엔씨소프트 내에서 경쟁하는 것이 아닌 대내외적인 동반 성공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아이온’(좌), ‘블레이드앤소울’(우)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