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남성그룹 SS501의 박정민이 지난 2일 저녁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평소 이상형이었던 고소영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박정민은 이날 방송에서 최근 톱스타 커플로 주목을 받은 고소영과 장동건의 열애 소식에 오열했다고 털어놨다.
박정민은 그간 고소영을 이상형이라고 밝히면서 호감을 보였다. 지난 5월에도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고소영을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라디오 스타’ DJ들이 “두 사람 중 누가 더 아깝냐”는 질문을 하자 박정민은 “제 관점에선 고소영 씨가 더 아깝다.”고 밝혀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그는 이어 “고소영씨가 제겐 항상 이상형이셨는데 이렇게 떠난다고 하니까 가슴이 아프다. 하지만 아름다운 삶으로 보답해달라”며 영상편지를 띄웠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1년 7개월만에 타이틀 곡 ‘Love like this’로 활동 중인 SS501 멤버 전원이 출연해 그간 근황을 밝혔다.
사진 = MBC TV ‘라디오 스타’ 캡쳐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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