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의 디스커버리 다큐멘터리 ‘힙 코리아’(Hip Korea)가 ‘제14회 아시아 TV 어워즈’(14th Asian Television Awards)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힙 코리아, 서울 바이브’(Hip Korea, Seoul Vibes)는 지난 3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14회 아시아 TV 어워즈’에서 ‘최고의 크로스-플랫폼 컨텐츠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 ‘최고의 정보오락 프로그램상’과 ‘최고의 음악 프로그램상’부문에서도 특별상의 영광을 안았다.
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다이내믹한 서울시를 배경으로 담아낸 이 프로그램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아시아의 정상을 지키고 있는 비의 모습을 잘 풀어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그 중 ‘최고 감독상’을 제외한 3개 부문에서 상을 거머쥐었다.
아시아 대륙에서 TV를 통해 방송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하는 ‘아시아 TV 어워즈’는 아시아의 ‘에미상’(Emmy Award)격으로 16개국 1,020개의 프로그램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한편 ‘힙 코리아, 서울 바이브’는 35개 언어로 170여 개 국에 방송되는 세계 최대의 다큐멘터리 채널 디스커버리(Discovery)를 통해 올해 초 전 세계에 방송됐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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