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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선우 선, 경쟁 접고 선행 ‘의기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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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소연과 선우선이 선행을 위해 한 마음으로 뭉쳤다.

KBS 2TV ‘아이리스’의 김소연과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의 선우 선이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의 ‘쉐어 해피니스’(Share Hapiness)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차후 자선단체에 전달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캠페인에 동참한 김소연은 이번 화보에서 ‘아이리스’에서의 강렬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여성의 고운 선을 드러냈다. 김소연은 “2년간 뜻 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행복을 나눈다는 좋은 뜻으로 촬영한 사진들이 정말 마음에 든다. 오히려 내가 더욱 행복해졌다.”고 소감을 전했다.

독특한 마스크로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선우 선은 이번 화보에서도 특유의 무표정과 당당함으로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다. 선우 선은 화보촬영 인터뷰에서 “깊은 눈과 두꺼운 입술이 예전엔 단점이었는데 개성이 존중되는 시대에서 볼수록 매력 있는 독특한 개성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본인의 외모에 만족해했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93명의 스타와 92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엔 올해 네티즌도 동참할 수 있는 ‘행복 나누기 프로젝트’가 마련됐다. 8일부터 29일까지 엘르(www.elle.co.kr)와 엘르 앳진(www.atzine.com)에서 93명의 스타 화보를 구매하면 건당 천원이 기부되는 것.

엘르 앳진 측은 “매주 차례로 ‘쉐어 해피니스’ 화보를 업데이트해 네티즌들에게 이 캠페인의 취지를 알리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서겠다.”는 계획을 전했다.

사진 = 엘르앳진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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