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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중계’ 자막 실수 또 도마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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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가 중계’ 가 자막 오류를 범하는 등의 실수로 도마 위에 올랐다.

황당한 실수는 지난 26일 송년 특집 스타 앙케이트 ‘올 연예계 최고 뉴스메이커’ 에 대한 설문 조사 발표 중 리포터가 4위에 오른 동방신기의 전속 계약 효력 가처분 신청 소송건에 대해 소개하던 중 발생했다.

’시아준수, 최강창민, 미키유천’ 이라고 표기된 자막이 버젓이 방송을 탄 후 믹키유천을 ‘미키유천’ 으로 표기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

앞서 실제 소송을 건 멤버가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임에도 불구하고 이날 리포터가 “시아준수, 최강창민, 믹키유천이 전속 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 고 말해 시청자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이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따끔한 질책과 질타들이 쏟아졌다. 동방신기 팬들은 ‘이런 실수 한 두번이 아니다. 최강창민이 아니고 영웅재중이다’ ‘연예계정보 프로그램이 연예인 이름도 모르냐’ 는 등 강하게 항의하며 정식사과를 요구하고 있으며 시청자들은 “제작진들이 프로그램에 무신경한 것 같다” 며 실망감을 나타냈다.

한편 연예가 중계는 앞서 지난 5월 아이돌 그룹 ‘빅뱅’의 멤버인 지드래곤(본명 권지용)이 작곡한 ‘거짓말’ 을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소개해 팬들의 원성을 샀으며 지난 7월에는 개그맨 박명수의 입원 소식을 전하던 중 두 MC(한석준 아나운서, 탤런트 이윤지)가 웃음을 보여 시청자들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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