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이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깜짝 출연한다.
극중 최다니엘의 친구로 등장해 모든 면에서 뛰어난 ‘엄친아 의사’를 선보이는 것. 특히 데니안은 신지와 함께 커플로 출연해 최다니엘-황정음 커플과 함께 유쾌한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5일 저녁 7시45분에 방송되는 시트콤 81회에 깜짝 출연하는 데니안은 문학, 예술, 의학 상식은 물론, 댄스실력까지 갖춘 의사 안신원 역을 맡았다.
이렇게 모든 면에서 뛰어난 신원이지만 눈치만큼은 ‘빵점’. 너무 유식한 탓에 정음을 민망하게 만드는 밉상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데니안은 극 중에서 신지와 함께 코요테로 변신,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한다.
사진=sidusHQ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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