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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데뷔 전부터 워너·소니뮤직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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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9인조 그룹 제아(ZE:A)가 데뷔 전부터 세계적인 음반 회사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아 화제다.

7일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를 발표한 제아는 최근 세계적인 음반회사인 워너뮤직 차이니스 만다린 그룹, 소니뮤직과 계약을 맺고 아시아 9개국 진출에 나선다.

워너뮤직은 대만, 홍콩, 중국, 마카오,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을 책임지고 소니뮤직은 태국, 싱가폴에서 각각 음반 발매와 쇼케이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데뷔도 안한 신인가수를 세계적인 음반회사가 나서 해외 진출을 확정한 것을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워너뮤직과 소니뮤직 관계자들은 “그동안 방송을 통해 연습생 시절부터 제아의 모습을 지켜봐 왔다. 노래는 물론 춤, 외모 등 우리가 원하는 모습의 그룹이어서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진출해도 손색없을 것 같다.”고 평가했다.

제아의 데뷔 앨범 ‘Nativity’는 탄생, 시작이라는 뜻과 함께 길게는 5년 짧게는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친 제아가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타이틀곡 ‘마젤토브’는 힘내, 행운을 빌어 라는 뜻으로 곡 전체에 주문을 외우듯이 귀에 쏙 들어오는 후렴구의 중독성이 강하다.

한편 그룹명인 제아는 ‘제국의 아이들’이라는 이름을 줄인 것으로 브아걸의 멤버 제아와 이름이 같아 최근 논란이 되기도 했다. 제아는 다음 주 쇼케이스를 통해 데뷔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 = 스타제국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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