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는 7일 제주도에서 기자 시승회를 갖고 뉴 SM5를 공개했다.
총 36개월의 개발 기간과 약 4천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뉴 SM5는 르노삼성차의 첫 글로벌 신차로 주행성능과 조종안전성, 진동소음(NVH) 등 기본가치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오는 18일 출시되는 뉴 SM5의 판매가격은 PE 2080만원, SE 2200만원, SE Plus 2370만원, XE 2430만원, LE 2530만원 RE 2650만원이다.
제주=서울신문 나우뉴스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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