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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이’ 전혜진, 드라마 ‘왓츠업’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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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이’ 전혜진이 대성, 임주은에 이어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드라마 ‘왓츠업’ 의 3번째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방송국 선정은 미정이다.

최근 송지나 작가의 블로그 미투데이에서 ‘사다리 타기’를 통해 발표된 또 다른 주인공 전혜진은 SBS ‘그대 웃어요’ 의 정지수 역에 이어 송 작가의 새 작품 ‘왓츠업’ 에서 연기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송지나 작가는 “오디션을 보다가 그 연기자에 작가가 ‘필 받아버려서’ 새로운 등장인물을 만들어내는 수가 있다.” 며 “이번에 만나게 된 전혜진이 그랬다.” 고 전혜진에 대한 느낌과 기대감을 표현했다.

송지나 작가의 ‘카이스트’ 속편 격인 ‘왓츠업’ 은 대학캠퍼스라는 큰 틀은 비슷하지만 주 무대가 ‘공과대’ 에서 ‘뮤지컬학과’ 로 옮겨진다.

이와 관련, 전혜진의 소속사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서울신문NTN 과 통화에서 “전혜진은 ‘그대웃어요’ 가 끝나는 대로 투입되며 뮤지컬 학과 학생을 맡게 돼 배우들과 함께 뮤지컬 연기와 춤, 발성 연습 등에 박차를 가하게 될 것” 이라고 밝혔다.

SBS 드라마 “은실이” 에서 여주인공 은실이로 데뷔한 전혜진은 어느덧 연기 경력 13년차인 베테랑 연기자. 지난 2007년에는 영화 ‘궁녀’ 로 최연소(만19세)로 대한민국영화대상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한편 ‘왓츠업’ 은 이미 공개된 다른 주인공들과 마찬가지로 전혜진이 맡은 캐릭터와 성격 역시 철저하게 비밀에 부쳤다. 연기자들만 개별적으로 시놉시스를 본 후 시놉시스를 그 자리에서 회수해 간다는 후문이 있을 정도.

관계자에 따르면 ‘왓츠업’ 은 공개 오디션을 통해 나머지 출연자들을 선발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홍보용 사진은 오는 15일에 찍게 되며 첫 촬영은 빠르면 3월말에서 늦어도 4월경에 시작돼 올 여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인하우스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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