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일일극 ‘바람 불어 좋은 날’에서 주연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서효림이 최근 여성 네티즌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서효림은 그동안 데뷔작인 KBS 드라마 ‘인순이는 예쁘다’에서 이완을 시작으로 엄기준, 최다니엘, SS501 김규종, 송중기, 아웃백, 현빈, 2PM 등의 훈남들과 호흡을 이어 온 까닭에 유독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왔다.
서효림과 함께한 훈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서효림은 완전 꽃남들이랑만 함께 했네.”“부럽다.” “헉 내가 좋아하는 남자 연예인들이랑 전부 파트너였다니, 내가 서효림이었으면...” 등의 부러움 섞인 댓글을 남기고 있다.
이에 서효림은 “나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랑 파트너를 한 줄 몰랐다. 주변에서 남자 복 터졌다고 해서 왜 그런가 했는데 이제 알겠다.”며 “2010년에도 활발하게 활동해 더 많은 분들과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KBS 새 일일극 ‘바람 불어 좋은 날’는 2월 1일 첫 방송되며 여기서도 서효림은 훈남 스타 강지섭과 호흡을 맞춘다.
사진 = 스타엠 제공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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