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아바타’ 2일 ‘해운대’ 넘는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확대보기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개봉 7주차에도 꺾이지 않는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국내 개봉 영화 최초로 매출액 1000억 원을 돌파한 ‘아바타’는 2일 지난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윤제균 감독의 ‘해운대’를 넘어설 예정이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이날 오전 관객까지 포함해 누적관객 1138만 5836명을 기록했다. 이는 최종 스코어 1139만 7097명으로 역대 국내 흥행 4위에 올라 있는 ‘해운대’보다 단 1만 2000여명 적은 수치다.

현재 ‘아바타’는 평일 하루 평균 10만 명 내외의 관객을 모으고 있다. 이에 2일 중 ‘해운대’의 기록을 넘어설 것이 확실해졌다. 이제 ‘아바타’ 앞에는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 면)와 ‘왕의 남자’(1230만), ‘괴물’(1301만) 등 단 3편만이 남아있는 상태다.

이에 ‘아바타’의 최종 스코어가 어디에 미칠지에 대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아직 ‘아바타’가 힘을 발휘하고 있지만, ‘하모니’와 ‘식객: 김치전쟁’, ‘의형제’ 등 국내의 기대작들도 차례로 개봉했거나 개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한 영화 관계자는 “‘아바타’가 흥행 막바지에 달하고 있지만, 2월까지는 꾸준히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직도 ‘아바타’의 3D 관람 열기가 이어지고 있고, 예매점유율도 75%(영화진흥위원회 집계) 이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아바타’의 수입·배급사인 20세기폭스코리아 역시 “현재 추세대로라면 ‘아바타’의 최종 관객 스코어는 1200만 명 이상도 가능할지 모른다.”며 조심스러운 관측을 내놓았다.

사진 = 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추천! 인기기사
  • “교통사고 당한 여성에 접근해 성폭행”…경찰 대응은 더 충격
  • 女군인, 男 동료 사타구니 잡고…고립된 배 안에서 성범죄 발
  • 유명 여배우 “구조대원이 옷 벗기고 만지며 나체 촬영” 폭로
  • ‘옷 벗는 女손님’ 찍던 펜션 주인, ‘아동용 속옷’ 수집까
  • 한국 근무 이력 美교사…제자 엄마와 교제한 이유, 13세 학
  • 13세 소녀 임신시킨 뒤 살해한 남성, 수감 2주 만에 숨졌
  • 인니 언론 “한국 KF-21 전투기 성공에 인도네시아가 큰
  • 살인·강간마로 돌변한 러 ‘전쟁 영웅들’…우크라전 이후 살인
  • 아내 돈으로 사업하더니 총각 행세…불륜녀 부모와 상견례한 남
  • ‘집단 성폭행 후 안락사 여성’에 트럼프와 스페인이 충돌한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김성수 · 편집인 : 김태균
    •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