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연예

‘별따’ 김지훈, 굴욕 신으로 훈남 등극?

작성 2010.02.03 00:00 ㅣ 수정 2010.02.03 15:22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톡 공유 네이버블로그 공유
세계 이슈 케챱 케챱 유튜브 케챱 틱톡 케챱 인스타그램

확대보기


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변호사 원강하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지훈이 매회 연기변신으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2일 방송분에서 김지훈은 연일 밤샘촬영으로 잠을 못잔 탓인지 두꺼워진 상꺼풀을 브라운관에 내비쳐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특히 지난주 ‘원강하 굴욕3종’ 세트에 이어 이번주 자장면 세례까지 김지훈은 매회 원강하의 굴욕 신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로 하여금 ‘원강하 굴욕시리즈’를 만들게끔 유도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김지훈 소속사에는 이미 여러 편의 광고제의와 출연섭외가 이어질 정도로 김지훈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김지훈은 그러나 “우선은 작품에 몰두하고 싶다.”며 “추운날씨와 매일매일 밤샘촬영으로 지칠때로 지쳐있지만 시청자들의 관심에 모든 배우, 스태프들이 힘내어 촬영하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사진=하이스타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추천! 인기기사
  • 딸에게 몹쓸짓으로 임신까지...인면수심 남성들에 징역 20년
  • 1살 아기 성폭행한 현직 경찰, ‘비겁한 변명’ 들어보니
  • 지옥문 열렸나…이란 미사일에 불바다 된 이스라엘 하늘
  • ‘이상한 성관계’ 강요한 남편…“부부 강간 아니다” 법원 판
  • 마라톤 대회서 상의 탈의하고 달린 女선수에 ‘극찬’ 쏟아진
  • 女 400명 성폭행하는 정치인 영상 ‘발칵’…“2900여개
  • 이란의 ‘놀라운’ 미사일 수준…“절반은 국경도 못 넘었다”
  • 비극적 순간…도망치는 8살 아이 뒤통수에 총 쏴 살해한 이스
  • 아내와 24세 스님 신분 양아들의 불륜 현장 촬영한 태국 남
  • “내가 남자라고?”…결혼 직전 ‘고환’ 발견한 20대 여성
  • 나우뉴스 CI
    • 광화문 사옥: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 , 강남 사옥: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2길 22-16 (우면동 782)
      등록번호 : 서울 아01181  |  등록(발행)일자 : 2010.03.23  |  발행인 : 곽태헌 · 편집인 : 김성수
    •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 Tel (02)2000-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