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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신인 트로트가수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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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집 가수인 ‘거성’ 박명수가 신인가수 육성 프로젝트에 시동을 걸었다.

3일 박명수의 한 측근에 따르면 박명수는 신인 트로트 가수 김단아의 목소리에 반해 그의 데뷔 싱글 ‘정기적금’ 앨범작업 전반에 걸쳐 참여했다.

김단아는 최근 토털엔터테인먼트를 표방하며 음반으로 영역 확장을 선언한 이든엔터테인먼트가 발굴한 첫 신인 가수.

박명수는 자신의 새 싱글앨범 발매를 앞둔 바쁜 상황에서도 김단아의 음반 기획자로서 캐스팅에서부터 앨범기획까지 도맡았으며 앞으로 매니지먼트 등도 지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 김단아는 “10대, 20대에도 편안하게 다가가고 싶다.” 면서 “하나의 스타일만을 고집하지 않고 나만의 트로트를 만들어보려 했다.” 고 말했다.

이에 전통 트로트 창법을 유지하면서 필요 이상의 꺾기는 하지 않으려고 했으며 전형적인 트로트 리듬의 곡을 발라드 창법으로 선보인다.

경북 구미 출신인 김단아는 데뷔 전부터 제8회 밀양아리랑 가요제 대상, 제10회 박달가요제 대상, 제1회 진주가요제 금상 등 각종 가요제를 휩쓸며 지역권에서 ‘선수’ 로 불리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사진 = 이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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