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가 호주 시드니를 배경으로 촬영한 화보 같은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한효주는 1월 초 삼성의 디지털카메라 NX10의 신규 CF 촬영을 위해 호주 시드니로 떠났다.
3박 4일 간의 촬영 기간 동안 한효주는 카메라를 손에서 떼지 않고 시드니 시내 곳곳을 배경으로 시종일관 발랄하고 여유 있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광고 관계자는 “기존 광고들에서 파격적인 모습으로 한효주의 색다른 이면을 부각시켰다면, 이번에는 가장 한효주스러운 모습을 통해 다가오는 봄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자 했다.”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입은 한효주 씨가 너무 즐거워하며 촬영에 임해 그 어느 때보다 자연스러운 영상을 담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상큼 발랄한 한효주의 호주 이야기가 담긴 삼성 NX10의 신규 CF는 오는 6일 공개된다.
사진 = 삼성전자
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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