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캐리 멀리건(26)이 최근 영화를 통해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영국 일간지 더 선 등 외신은 3일(현지시간) “캐리 멀리건이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에서 애런 존슨과 가슴을 노출하는 농도 짙은 정사신을 선보였다.”고 보도 했다.
상대역인 애런 존슨은 멀리건보다 5살 어린 영국 출신이며 멀리건은 지난 2005년 영화 ‘오만과 편견’으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지난 2009년 전미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영화 ‘더 그레이티스트’는 아들을 잃은 가족이 관계를 회복해가는 과정을 담은 영화로 할리우드 간판 배우 피어스 브로스넌과 수잔 새런든 등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사진 = (UK) 더 선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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