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처럼 엣지있게 하면 안돼요?”
칼국수 CF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로버트 할리에 대해 아들 재익군이 ‘일침’을 가했다.
로버르 할리는 최근 뚝배기 CF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그런데 아들 재익군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주니어들이 바꾸고 싶은 것들’에 대한 주제로 말을 하던 중 “아빠의 CF가 촌스럽다.”고 말해 할리를 당황케 만들었다.
이어 “아빠도 장동건, 정우성 형같이 고추장 CF를 찍어도 엣지 있게 찍어 달라.”고 하자 할리는 그 자리에서 다시 CF패러디를 했다고.
할리와 재익군의 알콩달콩한 입씨름은 6일 토요일 오후 5시15분 SBS에서 볼 수 있다.
사진=SBS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