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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여왕 린제이 본, 비키니 몸매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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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스키스타 린제이 본(26·미국)이 잡지 화보에서 탄탄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월드컵 31회 우승을 기록한 알파인 여자 스키 최강자 린제이 본은 지난 9일 발간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2010년 수영복 특집호 모델로 나서 스키복이 아닌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화보 촬영에 임했다.

슬로프와 별장, 사우나 등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한 이번 촬영에서 그는 스키를 주된 소품으로 사용해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운동선수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눈밭 촬영에서 배경으로 배치한 구조 헬리콥터는 2006년 토리노 공계올림픽을 앞두고 연습 중 넘어지면서 부상을 당해 헬리콥터로 긴급 후송됐던 그의 과거를 상기시키기도 했다.

앞서 린제이 본은 현지 매체 ‘블리처 리포트’가 선정한 ‘2010년 동계올림픽의 매력적인 여자선수’에서 7위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김연아는 15위에 선정됐다.

한편 올해 SI 수영복 특집호 표지는 모델 브루클린 데커가 장식했다. 테니스 스타 앤디 로딕의 아내이기도 한 데커는 지난 5년간 SI 수영복 화보에 참여했지만 표지 모델로 선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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