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황이 일본에서 첫 팬미팅을 갖는다.
이재황은 12일 일본 도쿄 도쿄FM홀에서 ‘이재황 1st 발렌타인 팬미팅 2010’을 열고 그만의 매력을 선보인다.
이재황은 지난해 6월 미니앨범 ‘잠자는 공주’를 발표하며 일본 가요계에 데뷔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 ‘2009 고베 콜렉션 가을·겨울’ 패션쇼 무대에 서는 등 떠오르는 차세대 한류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이날 이재황은 팬들에게 달콤한 노래 선물은 물론 토크쇼와 게임, 관객과의 추억 만들기 이벤트를 준비해 유쾌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재황은 “2010년 드디어 기다리던 일본 첫 팬미팅을 갖게 됐다. 팬들과 만날 생각을 하니 많이 설레이기도 하고 긴장된다.”며 “좋은 시간을 갖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있었다.”고 설레는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이재황은 SBS TV ‘아내의 유혹’에서 연상녀 장서희의 상대 배우로 주목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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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