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와 소녀시대 유리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비오템이 선정한 ‘선남선녀 모델’인 두 사람은 최근 자외선 차단제 ‘UV 수프라 디톡스’ TV CF를 촬영했다. 그동안 다니엘 헤니는 ‘비옴템 옴므’ 모델로 꾸준히 활약했으며 유리는 첫 촬영이었다.
경기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유리와 다니엘 헤니는 실제 연인처럼 따뜻한 로맨스를 그렸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유리는 여름 의상을 입었음에도 불구, 맑은 미소를 선사해 스태프들은 물론 촬영장 주변 인파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촬영을 목격한 팬들은 “선남선녀 커플이 따로 없다”, “온화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두 사람이 정말 잘 어울린다.”라며 칭찬했다.
한편 촬영장에서는 유리의 비오템 모델로서 첫 촬영과 다니엘 헤니의 비오템 옴므 모델 5주년을 기념하는 깜짝 파티가 열렸다.
유리와 다니엘 헤니는 자신들의 사진이 담긴 컵케이크와 예쁜 쿠키, 선물들을 받고 “생각지도 못한 파티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촬영 내내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 = 비오템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