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의 한채영과 유인영이 제작진에게 초콜릿을 깜짝 선물했다.
17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에서 보배와 장미 역을 맡은 두 사람은 밸런타인데이와 설에도 드라마 제작으로 쉬지 못한 제작진을 위해 지난 16일까지 초콜릿을 전달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채영은 “힘든 일정과 밤샘 촬영, 추위로 제작진이 많은 고생을 하고 있다.” 면서 “항상 제작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격려차원에서 초콜릿을 선물하게 됐다.” 고 밝혔다.
드라마 관계자는 “빡빡한 촬영 스케줄로 힘들지만 미인들에게 깜짝 선물을 받으니 행복하고 힘이 솟는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채영, 유인영의 깜짝 선물을 받은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더욱 강해진 팀워크를 보여주며 촬영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송일국도 뜻밖의 선물에 고마움을 표했다고.
‘보석 비빔밥’ 후속작인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는 오는 17일부터 하와이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촬영일정을 소화한다. 또 오는 23일 귀국해 촬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는 1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블록버스터 드라마. 국내 드라마 최초로 하와이 로케이션 촬영에 나서며 송일국, 한채영, 김민종, 한고은, 유인영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3월 6일.
사진 = MBC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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