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는 전압자동조절을 채택해 휴대성을 확대한 프리미엄 전기면도기 ‘람대쉬 ES-LC60’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리니어 모터를 채용한 이 제품은 배터리 잔량이 저하돼도 분당 13000rpm의 지속적인 회전 속도로 유지해준다. 또 30도 각도의 예리한 3중 면도날도 장착해 절삭력을 높였으며 전압자동조절(100-240V) 기능이 있어 해외 출장 등 여행 시에 사용하기 유용하다.
아울러 음파세정모드를 탑재해 면도날을 분리하지 않은 상태에서 소량의 물비누와 물로 세정이 가능 하도록 했으며 구렛나루와 콧수염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본체 뒷부분에 팝업 트리머를 장착했다. 면도헤드는 고정헤드 방식이다. 본체 LCD를 통해 배터리 잔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1시간 충전하면 45분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